'마지막' 전국 유림장
2009.08.20 by 실암
`화(분노) 관리
2009.07.01 by 실암
할머니
2008.11.19 by 실암
초등학교 동기회 (II)
2008.11.04 by 실암
초등학교 동창회 (I)
초등학교 동창회
2008.08.19 by 실암
MTB
2008.06.05 by 실암
[스크랩] 60주년 기념 동문체육대회를 다녀와서
2008.04.28 by 실암
지난달 20일 타계한 영남 기호학파의 '거유(巨儒)' 화재(華齋) 이우섭(李雨燮) 선생의 전국 유림장(儒林葬)이 경남 장유면 덕정마을에서 토요일인 4일 거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유림과 문하생, 조객, 일반시민, 취재진 등 1000여명이 모여 덕망 높았던 선생의 넋을 기렸습니다. 유월장(踰月葬-초상난..
장삼이사 2009. 8. 20. 11:37
불쑥 불쑥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공격형 분노 표출' 유형이라고 부릅니다. '꽁'하고 혼자서 오래 오래 속에 두고 부글거리는 사람은 '수동형 분노 표출'유형입니다. 분노를 아주 잘 다루는 사람은 흔히 '자기표현형 분노 표출' 유형이라 불립니다. 아무튼 '화'를 잘 다루는 방..
장삼이사 2009. 7. 1. 16:54
가끔 꿈에서만 뵐 수 있는 할머니. 아무 말씀도 없이 그냥 바라만 보시다 가신다. 결혼 28주년, 할머니 돌아가신지 어언 27년이다. 갓 결혼한 손자 집에 가보고 싶어 하셨다는 할머니. 혼백이나마 손자 사는 게 궁금하여 가끔 오시는가! 할머니가 돌아가시던 해에 태어난 증손자가 벌써 장가들 나이가 되..
장삼이사 2008. 11. 19. 14:24
가을이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초등학교 동기들이다. 세월이 갈수록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중에 마누라(남편), 건강, 친구, 취미, 그리고 쓸 만큼의 돈의 순이라 했으니 친구는 세 번째, 취미와 돈보다도 더 귀한 존재다. 지천명의 중반인 우리들의 모습이 단풍이 곱게 든 가을이라 생각된..
장삼이사 2008. 11. 4. 17:28
친구야, 자네 집 보일러는 안녕하신가? 다시 일상에 서니 몸도 마음도 춥다. 그러나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으면 낙심하지 마라했지! 그날 붉은 단풍이 가슴에 남아 그나마 단잠을 잔다. 문경새재, 밤이슬 맞으며 지낸 하룻밤이 아련하구나. 친구야, 이제 또 언제 만나노? 그때까지 건강하시게. 2008년 ..
장삼이사 2008. 11. 4. 16:25
8월도 중순이다. 연일 불볕더위에 가마솥 같은 찜통이다. 몸을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다. 올림픽도 한창이다. 땀방울이 경기장을 적시고, 누구는 웃고 누군가는 운다. 이겨도 우는 이가 있고, 졌지만 웃는 이도 있다.최선을 다한 그들의 웃음과 울음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숨 막히는 열기를 식혀 주는 청..
장삼이사 2008. 8. 19. 15:02
산악자전거(영어: Mountain Bike, Mountain Terrain Bike) 또는 MTB는 1970년대 이후로 비치 크루저에 모터사이클의 충격 흡수 장치와 타이어를 접목해 산악 지형에서 탈 수 있게 한데서 유래되었다. 게리 피셔와 같은 사람들이 산악자전거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높은 충격에도 끄떡없는 프레임과 구동계열 부품(..
장삼이사 2008. 6. 5. 16:51
친구야 - 김범룡&박진광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4월 26,27일 개교60주년 기념 총동문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간다더니 꼭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본 행사보다 전야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건 아닌지(?)....ㅎ 솔향기, 풀향기, 들꽃향기가 가득한 곳, 아니 사..
장삼이사 2008. 4. 2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