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의 고비
2025.04.30 by 실암
안내판(1)
2024.10.04 by 실암
자화상
2019.05.01 by 실암
묵상
2019.03.28 by 실암
손금
2016.12.27 by 실암
일탈
2016.09.01 by 실암
빨래
2016.08.25 by 실암
도반(道伴)
2016.05.23 by 실암
고비는 봄이 고비다.봄이면 피눈물이 난다.
디카詩 2025. 4. 30. 11:39
세월의 흐름에 주름골이 깊다.자음과 모음을 알려주는 문자.‘현대학자’는 해독이 가능할까.
디카詩 2024. 10. 4. 10:34
작은 바위 웅덩이에 빠진 나그네 개구리 흉내를 낸다.
디카詩 2019. 5. 1. 13:43
잡념이 시퍼렇게 흐르는 새벽 묵상으로 고요히 잠재우려는데 파문은 무슨 연유로 가라앉지 않는가. 2019. 3. 24. 경남 김해에서
디카詩 2019. 3. 28. 17:49
'손에 난 금' 살아 온 길 살아 갈 길 금빛이면 참 좋겠다.
디카詩 2016. 12. 27. 19:05
해무가 도시로 밀려 오던 날 청상아리 한마리 길을 잃다. 2016. 7. 7. 부산 해운대 <공감♥> 꾹~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디카詩 2016. 9. 1. 17:55
저 빨래는 얼마나 좋은가 며칠에 한 번씩 일상의 찌든 때를 훌훌 털고 다시 뽀송뽀송하게 출발할 수 있으니... ... 가끔 일상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사항일 뿐 버리지도 지우지도 못하는 우리네 일상이다. 2016. 7. 27. 부산
디카詩 2016. 8. 25. 16:46
함께 태어나 꽃 피우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웃었다. 숨 마치고 떠나는 길에도 함께 라니 얼마나 든든한가. 2016. 5. 14. 부처님 오신날 어느 사찰에서
디카詩 2016. 5. 2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