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에서 나비를 만나다.
2005.07.21 by 실암
말아톤...!
2005.07.14 by 실암
오비도에서의 하루
2005.07.11 by 실암
친구데이~~
2005.07.08 by 실암
주남저수지
2005.07.04 by 실암
들꽃 언덕에서
2005.07.01 by 실암
대낮 산길에서 몰카(?)
2005.06.30 by 실암
영남알프스-영축산
2005.06.13 by 실암
"휴일의 근교산은 사람의 산이고 사람의 골자기다. 봉우리고, 능선이고, 계곡이고 간에 산 전체가 출근길 만원 지하철 안과 같다. 평일 아침저녁으로 땅 밑 열차에서 비벼지던 몸이 휴일이면 산에서 비벼진다." <김훈> 우리의 일상을 이처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일주일의 팍팍한 삶에서 벗어 ..
구름하나 바람소리 2005. 7. 21. 11:51
전국적으로 한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는 300여개가 넘습니다. 혹서기, 혹한기를 피하면 매주 일요일 마다 약 10~15개의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니 마라톤에 대한 열기가 가히 폭발적입니다. 우리나라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도 드물다고 봅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든 가리..
마라톤 2005. 7. 14. 14:49
7월들어 지리한 장마가 연일이다. 주 5일근무 확대로 우리 회사도 이제 본격시행을 하고 보니 막상 주말 이틀의 여유를 어찌 넘길지가 고민이다. 5일근무하고 이틀 쉬는 것은 반길일인데, 갑작스런 생활변화에 주머니 사정은 오히려 찬바람이 부니 무슨 방도를 찾아야 할까보다. 어떤이들은 투잡스를 ..
사진과 雜記 2005. 7. 11. 19:19
<경주남산 용장사터 삼층석탑-석탑처럼 오랜세월 변치않는 우정을.....> “우리가 누고? 우리는 친구 아이가. 친구데이~!” 7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친구데이(friend day)', 즉 ’친구의 날‘입니다. 경남교육청이 올해열린 <2005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에서 7월9일을 ‘친구의 날’로 ..
장삼이사 2005. 7. 8. 15:28
지리한 장마속에 주5일 근무 확대시행으로 토,일요일을 집에만 있을려니 좀이 쑤십니다. 비오는 날을 퍽 좋아하는 편인데 토요일을 무료하게 지낸 탓으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지만 아내를 모시고(?) 집을 나섰습니다. 비는 지금까지 수백미리가 내려 온통 세상은 흙탕물 천집니다. 딱히 갈곳을 찾..
사진과 雜記 2005. 7. 4. 16:33
지천으로 늘린 들꽃을 들여다 보며 가슴가득 밝은 빛을 안고 오는 아침이 있어 생은 빛납니다. 무수히 많은 들꽃중에 단지 몇 종류나 이름을 알기나 하는지.... 그래도 아무 불평없이 자기 빛깔과 향기로 아무에게나 반기는 꽃이 있어 하루가 즐겁습니다. 도심의 아스팔트 틈새를 비집고 내미는 여린 ..
들꽃뫼꽃 2005. 7. 1. 16:02
비가 내리는 날이면 윤 석 구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무작정 그대의 따뜻한 손을 잡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에 작은 공간 속에 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 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
사진과 雜記 2005. 6. 30. 17:23
요즘 몇달 산행에 푹빠져(?) 있다. 일년에 기껏해야 5,6회나 다녔을까 하던 것에 비하면 나에게는 가히 혁신에 가깝다. 사실 산행보다는 이곳저곳 사진촬영을 위한 여행을 즐겼으니 말이다. 지난 4,5,6일연휴에는 영남알프스 신불산(1209m), 경주남산 문화유적코스를 다녀온 후 어제 12일에는 영남알프스 ..
구름하나 바람소리 2005. 6. 1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