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병대도에 흐르는 해무
2013.08.29 by 실암
노을빛 흐르는 도시
2013.08.26 by 실암
해운대 해무 쓰나미
2013.07.09 by 실암
새벽 이슬
2013.07.03 by 실암
별이 지는 새벽
2013.01.08 by 실암
이 목마름
2012.12.11 by 실암
겨울 해변의 신기루
2012.12.04 by 실암
서리꽃
2012.11.26 by 실암
. 해무가 이불처럼 바다위에 흐르니 거칠던 파도도 스르르 잠이 드네. . ^^ 대병대도 ^^ 소병대도 ^^ 대,소병대도 파노라마(이미지 6매를 붙였음) 2013. 8. 15. 거제도 여차에서
디카詩 2013. 8. 29. 08:06
어디에나 평등하게 비춰지는 햇빛, 높은 자리에서만 황홀한 것인가. 달동네 골목에도 한바가지 퍼주고 싶다. 2013. 8. 22. 부산 문현동에서
디카詩 2013. 8. 26. 11:14
여름 해무, 마천루를 껴안으며 제 얼굴을 비춰 보네. 여름 해운대. 먼 바다에 해무가 들끓었다. 남풍을 따라 해무가 해운대로 달려왔다. 목적지는 산. 바닷가 하늘을 막고 선 마천루를 껴안듯이 흘러갔다. 산에 닿기 전, 죄다 유리로 된 건물 앞에서 잠시 제 모습을 비춰 본다. 2013. 7. 6. 해..
디카詩 2013. 7. 9. 10:13
밤새 은하수가 내려와 풀잎에 쉬어 가네. 흰 이슬이여! 2013. 4. 28. 우포늪에서
디카詩 2013. 7. 3. 10:37
새벽빛 조금씩 밝아 오니 별들은 하나 둘 빌딩숲으로 지네. 2013. 1. 1. 광안대교 개방하던 날
디카詩 2013. 1. 8. 08:18
서걱서걱 갈대 소리 쇠오리 키워내던 하구, 이곳을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것인가. 2012. 12. 1. 경남에서
디카詩 2012. 12. 11. 14:43
내가 지나 온 자리, 돌아보니 발자국은 간데 없이 켜켜이 쌓인 전설처럼 억겁을 두고 엮은 세월처럼 피카소 그림으로 다가온 겨울 해변의 신기루 나는 무엇을 보앗는가 2012. 12. 1. 거제에서
디카詩 2012. 12. 4. 14:40
가을바람에 꽃이 스러지니 찬바람은 서리꽃을 피우는구나 2012. 11. 18. 경남에서
디카詩 2012. 11. 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