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2015.03.26 by 실암
사위질빵에 붙은 '충영'
2014.06.12 by 실암
홀아비바람꽃
2014.04.28 by 실암
얼레지
2014.03.28 by 실암
얼레지(흰색)
2014.03.25 by 실암
2014.03.20 by 실암
복수초(얼음새꽃)가 피었습니다.
2014.02.17 by 실암
덩굴해란초
2013.11.14 by 실암
들꽃을 촬영하면서 해 마다 보러 가야지 하던 동강할미꽃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부산에서 강원도 정선을 하루만에 다녀오기란 여간 먼 길이 아닙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늦은 저녁에야 돌아오는 강행군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동강할미꽃과 첫 대면하던 순간, 그 가슴 두근거림의 여운..
들꽃뫼꽃 2015. 3. 26. 14:45
사위질빵 줄기에 붙은 '충영'이다. 충영은 벌레혹, 녹병이라고도 하는데, 담자균류에 속하는 병원균이 식물에 기생하여 발생하는 병해의 하나다. 이 충영이 개다래에 들어가면 열매가 울퉁불퉁하게 되는데 이 열매를 따서 발효액을 담아 약으로 쓰기도 한다. 뽕나무 밭에 들어 갔다가 먼 ..
들꽃뫼꽃 2014. 6. 12. 16:22
모든 이들이 바라는 건강과 행복, 평화는 저 멀리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과 행복, 평화는 밝은 마음에서 옵니다. 바로 내 안에서 창조되는 것이지요. 제아무리 건강을 쫓는다고 하여, 행복을 빌고 평화를 기도한다고 해서 내 손에 쥐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스..
들꽃뫼꽃 2014. 4. 28. 17:21
흰색 얼레지를 보러 갔던 날 함께 담아온 녀석들입니다. 지금쯤 할머니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ㅎ 이제 봄인가 하는데, 더위를 느끼는 오늘입니다. 가로의 벚꽃이 벌써 피고 있습니다. 2014. 3. 23. 경남 천성산에서
들꽃뫼꽃 2014. 3. 28. 11:23
지난 일요일 담아온 얼레지입니다. 흰색 얼레지만 골라 봤습니다. 1주일 전에는 꽃봉오리 상태였는데, 그새 요염하게 머리를 빗어 넘기고 반겨주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 돌아 볼 여유가 없습니다. 블침님들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2014. 3. 23. 경남에서
들꽃뫼꽃 2014. 3. 25. 16:43
새로록 새로록 봄 소리가 들린다 산 너머부터 오는 새싹 나는 소리 파릇 잔디 기지개 고개 내미는 다알리아 새순 안질거야 목련 꽃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방울 맛 봄 아침이 저만치서 고개를 내민다 앗! 봄 기운 상쾌 유쾌 통쾌 새로록 새로록 봄 오는 소리 들린다 - 소 천 - ---------------------..
들꽃뫼꽃 2014. 3. 20. 09:47
폭설 끝이라 바람은 어느 때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산골짜기에 복수초가 눈을 뚫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예년에 없이 눈이 많이 내려 부산 근교의 산들은 알프스의 산을 닮아 있습니다. 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산군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진작부터 올라 온 복..
들꽃뫼꽃 2014. 2. 17. 15:52
현삼과 여러해살이 풀. 자화해란초, 애기누운주름잎이라고도 한다. 원산지가 남부 유럽, 지중해 인근으로 2009년 한국식물분류학회지 연구단신에 귀화식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바위틈이나 울타리 등을 이용해 1m이상 줄기가 뻗고, 5월부터 여름에 연 자주색 꽃이 핀다. 음지 양지를 가리..
들꽃뫼꽃 2013. 11. 14.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