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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겨울다운 겨울

    2023.12.28 by 실암

  • 부산(남구)의 겨울

    2018.01.30 by 실암

  • 부산 함박눈

    2018.01.16 by 실암

  • 변산바람꽃

    2016.02.20 by 실암

  • 그리운 봄

    2014.02.27 by 실암

  • 복수초(얼음새꽃)가 피었습니다.

    2014.02.17 by 실암

  • 부산에 이틀째 눈 펑펑

    2014.02.11 by 실암

  • 얼떨결에 담은 통도사 설경

    2013.01.04 by 실암

겨울다운 겨울

겨울 다운 겨울 지난봄에는 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져 과수들이 냉해를 입어 과일값이 금값이다. 그런데 가을임에도 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더니 절기상 대설(大雪)도 지나고 동지가 가까웠지만 봄 같은 날씨가 이어졌다. 급기야 폭우와 폭설이 동시에 예보되는 초유의 날씨를 만나기도 했다.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우리나라 겨울을 잊은 지 오래다. 이 모두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탓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사진은 몇 해 전 부산 인근의 산사에 내린 눈이 장독에 소복하게 쌓여 있는 풍경이다. 겨울 다운 겨울, 눈도 밟고 설경을 만끽하는 그런 겨울이 다시 찾아오길 기대해 본다. 2024년 12월 26일 부산진구신문 게재

사진과 雜記 2023. 12. 28. 17:34

부산(남구)의 겨울

겨우내 흑백의 천지를 쫓아 세상 어딘가에 숨었을 빛깔을 찾아 나서는 계절이다. 순백의 눈과 겨울 풍경을 찾아 부산을 떠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상대적으로 따뜻하다는 부산의 겨울 부산의 겨울은 결코 따뜻하지도 흑백의 천지도 아니다. 그러나 지난 가을 그 많던 색..

신문속의 오늘 2018. 1. 30. 18:53

부산 함박눈

최근 부산 남구의 사계 중 겨울 사진을 만드는 과정에 마침 천재일우와 같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월 10일 오전 잠깐이지만 부산에도 예상치 못한 함박눈이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바로 황령산으로 달렸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황령산으로 오르는 물만골마을 입구는 막혀 ..

사진과 雜記 2018. 1. 16. 14:45

변산바람꽃

어느 해 보다 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간절히 봄을 기다리는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봄이 오는 소리를 듣기 바쁘게 다시 여름은 성큼 다가올 것이고, 긴 여름 끝에 짧은 가을을 맞을 것이다. 눈 속에서 가녀린 이파리를 피어올린 바람꽃의 생애는 짧다. 부지런하기로 말..

들꽃뫼꽃 2016. 2. 20. 17:31

그리운 봄

짧은 2월! 그런데 참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2월이다. 그만큼 봄이 그리운 탓인가? 2014. 2. 15. 경주에서

사진과 雜記 2014. 2. 27. 15:56

복수초(얼음새꽃)가 피었습니다.

폭설 끝이라 바람은 어느 때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산골짜기에 복수초가 눈을 뚫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예년에 없이 눈이 많이 내려 부산 근교의 산들은 알프스의 산을 닮아 있습니다. 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산군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진작부터 올라 온 복..

들꽃뫼꽃 2014. 2. 17. 15:52

부산에 이틀째 눈 펑펑

어제부터 이틀째(10일, 11일) 부산에 눈이 내립니다. 시나브로 내리는 눈은 도심엔 아직 적설량 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높아 내리자마자 녹아 큰 교통 혼잡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산 꼭대기는 흰 모자를 쓰고 있고, 일부 산복도로는 교통이 통제되기도 합니다. 눈 귀한 부산에 ..

사진과 雜記 2014. 2. 11. 14:07

얼떨결에 담은 통도사 설경

2012년 마지막 주말 아침, 송정으로 나갔다. 머리 위 하늘은 별이 빛나건만 바다 건너는 검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다. 태양은 커튼 뒤에서 몸단장을 끝냈으나 장막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돌아섰다. 나선 김에 눈 구경을 하기로 했다. 전날 부산 인근에 눈이 많..

사진과 雜記 2013. 1.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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