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현 포토갤러리
2008.01.23 by 실암
비루한 하루
2006.09.22 by 실암
조선소의 하루
2006.09.04 by 실암
미다스의 손
2005.11.24 by 실암
이무현 포토갤러리 홈 바로가기 >>> http://login.giveu.net/lee/ <환상속으로 / Contax Rts2, 80-200mm.> 수년전 러시아 레닌그라드 발레단의 내한 공연때의 모습이다. 쏟아지는 짙붉은 조명으로 무대는 환상속 거리 모습을 연출한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세상으로 인간 군상들이 걸어 간다. 길은 없었다. 길..
李茂鉉갤러리 2008. 1. 23. 15:30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
李茂鉉갤러리 2006. 9. 22. 17:29
수리조선소의 여름 해는 길다. 한 여름이지만 얼굴과 온몸을 감싼 작업장은 한증막이 따로 없다. 요즘은 등속에 찬 바람을 불어넣는 호스를 달고 작업하기도 한다지만.... 치열한 여름 작업장은 달은 쇳조각 만큼이나 뜨겁다. 열기 여전한 8월의 마지막 날. 바다도 닫힌 9월 밤바람이 시원하다. 아쉬운 ..
李茂鉉갤러리 2006. 9. 4. 11:29
조금만 손보면 쓸만한 물건들이 그냥 버려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중고 수리센터도 보기 힘들고 고쳐 쓰려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간판도 없이 천직으로 중고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사진을 찍은 시기가 아마 10년도 더 됐지 쉽습니다. 초등 저학년인 아..
李茂鉉갤러리 2005. 11. 2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