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탈

디카詩

by 실암 2016. 9. 1. 17:55

본문


해무가 도시로 밀려 오던 날

청상아리 한마리 길을 잃다.



2016. 7.  7.  부산 해운대


<공감> 꾹~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디카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0) 2019.03.28
손금  (0) 2016.12.27
빨래  (0) 2016.08.25
도반(道伴)  (0) 2016.05.23
하늘에서~  (0) 2016.01.0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