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모처첨 단비와 함께 평사리는 천지가 푸르름과 꽃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가와 TV드라마 덕에 최참판댁 관광객들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축제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섬진강변 19번 도로는 이제 막 벚꽃을 버리고 초록의 긴 터널을 만들고 있었고
앞다투어 핀 꽃을 들여다 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5월! 푸른 동심만큼이나 푸르른 세상으로 가슴 벅차도록 흥분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 일요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스승의 날.....
이 달은 참으로 바쁜 달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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