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시디움
아메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서양란이다.
스페인의 전통의상을 입은 작은 소녀가 춤추는 모습이 연상되는 꽃이다.
그래서 Dancing Girl 이라고도 부른다.
10월초 남도로 들꽃촬영을 갔을때 그곳 농장에서 막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녀석을
선물로 받아 왔는데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영낙없는 춤추는 소녀의 모습으로 볼수록 감미롭고 매력적이다.
2008. 11. 1
2008. 11. 23 만개한 모습입니다.
꽃이 참 오래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