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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 '인간 최민식'을 회고함

    2013.04.17 by 실암

  • 등잔

    2010.02.03 by 실암

  • 쪽창이 있는 골목

    2008.01.25 by 실암

  • 비루한 하루

    2006.09.22 by 실암

'인간 최민식'을 회고함

'인간(HUMAN)', 한 주제를 안고 평생을 치열하게 살다 간 '인간 최민식'. 우리나라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1세대 사진가이자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사진계의 거봉으로 우뚝했다. '연출 없이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스냅숏'이 진정한 사진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였다. 선생은 평생 낮은 자..

사진과 雜記 2013. 4. 17. 15:37

등잔

<Contax RTS II, 28-85mm. 코닥 T-max 400> 산복도로 옆 낡은 스레이트 지붕이 즐비한 재래식 주택가. 재개발을 알리는 빛바랜 현수막이 재 몸무게가 겨운 듯 비스듬히 누워 있고 세월을 웅변하는 골 깊은 나무벽에 등잔이 고개를 꺾고 있다. 좁은 골목의 희망이었을 등잔, 오늘도 기나긴 어둠을 뚫고 달리고..

李茂鉉갤러리 2010. 2. 3. 11:56

쪽창이 있는 골목

언덕배기 골목안 쪽창이 다닥다닥 붙은 판자집이 다정하다. 사람사는 골목에서 만난 그 집앞에서 한참동안 서 있었다. 들어가 보고 싶다. 아주머니가 불쑥 나왔다. 난 멈칫하며 딴전을 핀다. 아주머니가 씩 뒤돌아 보곤 별일 아니라는 듯이 종종걸음을 한다. 멋쩍게 이들의 삶에 끼어든 한나절이었다. ..

李茂鉉갤러리 2008. 1. 25. 10:45

비루한 하루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

李茂鉉갤러리 2006. 9.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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