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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질경이

    2021.10.18 by 실암

  • 자라풀의 개화

    2013.08.31 by 실암

  • 벗풀, 폭염을 사랑하는 잡초

    2013.07.05 by 실암

  • 벌레잡이 식충식물 통발

    2012.06.11 by 실암

  • 시골 처녀 닮은 물질경이

    2011.08.11 by 실암

  • 물달개비

    2010.09.08 by 실암

물질경이

10월 초, 가을로 접어든다지만 한낮 햇살은 뜨겁다. 물 위로 연분홍색의 여리디여린 꽃을 피우는 물질경이를 만나러 연못을 찾았다. 물이 거의 빠져 바닥이 훤히 보이지만 잡풀이 우거져 물질경이는 드문드문 키 큰 잡풀들 사이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낚시나 해루질에 입는 가슴장화를 입었으나 푹푹 빠지는 진흙이다보니 한 걸음 띄기가 몹시 힘들었다. 급기야는 몸의 균형을 잃고 엉덩방아를 찌었는데 엉겁결에 카메라 보호를 위해 팔을 하늘로 들다 보니 흙탕물이 가슴장화속으로 흠뻑 들어왔다. 오히려 가슴장화를 입지 않은 것만 못한 꼴이 되고 말았다. 물질경이는 한해살이 초본으로 수생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흔하지 않고 논이나 물이 얕은 못 등에서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꽃은 꽃대 끝에서 포에 싸인 1..

사진과 雜記 2021. 10. 18. 18:26

자라풀의 개화

오전 9시 45분 부터 12시 30분까지, 5분 간격으로 2시간 45분의 기록. 모델 선택을 잘 못하여 더 이상 활짝 피지 않아 아쉬웠다. 2013. 8. 25. 부산에서

들꽃뫼꽃 2013. 8. 31. 10:26

벗풀, 폭염을 사랑하는 잡초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잡초들. 폭염 속에 자라난 해맑은 미소의 잡초가 아름답다. 인간의 터전, 논 밭에 자라났다면 보이는 족족 뽑혀 나갔을 잡초들. 저마다 이땅의 섭리를 안고 살아간다. '天不生無福之人, 地不長無名之草' '하늘은 복 없는 자를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

들꽃뫼꽃 2013. 7. 5. 11:00

벌레잡이 식충식물 통발

통발과의 여러해살이 풀, 수생식물. 연못이나 물웅덩이에서 자라며, 뿌리가 없으며 물위에 떠서 자란다. 8~9월의 한여름에 꽃이 핀다고 하는데, 5월에 벌써 꽃을 피우고 있었다. 통발은 식충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벌레잡이 통에 작은 벌레가 들어오면 오므려서 소화시킨다고 한다. 통발이..

들꽃뫼꽃 2012. 6. 11. 17:26

시골 처녀 닮은 물질경이

물질경이를 보면 순박한 시골 처녀를 떠올리게 한다. 소박하고 다소곳한 모습이 퍽 인상적이다. 예전엔 벼가 익어가는 논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꽃이었다. 지금은 화학비료와 제초제의 영향으로 논에서는 자취를 감춘 꽃이다. 잎은 물속에 잠겨 있고 물위로 꽃만 올라온다. 잎이 질경이를 닮..

들꽃뫼꽃 2011. 8. 11. 19:46

물달개비

주로 논이나 도랑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벼가 익어가는 들녘에는 잡초들도 내년을 준비하느라 분주히 꽃을 피우고 있다. 그런데 물달개비는 농부에게는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닌 슈퍼잡초에 속한다. 번식이 초강력이라 한해만 등한시했다간 다음해엔 온통 물달개비에게 논을 점령당하고 만..

들꽃뫼꽃 2010. 9.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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