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던 노을이 저편으로 사그라 들 쯤.
검푸른 바다의 OST가 바람 따라 생으로 몰려왔다.
보이지 않고 눈에 잡히지는 않지만 그것은 분명 내 앞에 있었다.
그것은 전혀 새로운 세계를 눈앞에 실어다 놓았다.
바람을 거슬러 가는 너, 문어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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