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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사랑(하트)을 모아 드려요'

들꽃뫼꽃

by 실암 2013. 4.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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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모양이 하트 다섯개를 모아 놓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언뜻 꽃으로 장식한 열쇠를 보는 것 같습니다.

     작은 계곡의 가장자리, 습지에 군락을 이룬 앵초가 발길을 잡습니다.

     앵초는 모여 살기를 좋아하고, 물가나 습지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각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앵초는 꽃이 크고 화려해서 외국에서 원예종으로 다양하게 개량되어 보급하고 있습니다.

     꽃말은 '어린 시절의 슬픔', '행운의 열쇠' 등이 있습니다.

     프리뮬라 라는 속명으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2013.  4.  21.  경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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