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양반 귀찮아 죽겠네!
꿀 따는 거 첨 봐요?
이뿐 건 알아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고슬고슬한 바람에 살맛이 납니다.
이슬 마른 꽃잎에서 꿀 따는 호랑나비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즈음, 나비들은 가는 여름이 그리울 겁니다.
'앗싸! 호랑나비~' 넌 지치지도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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