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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1부)

장삼이사

by 실암 2010. 4. 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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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울산,경남 함창중,고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소식입니다.

 

제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27일 토요일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3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렸습니다.
신기철 총동문회 회장, 이춘호 총동문회 직전회장, 최명환  재경회장, 김지달 재대구회장, 주화중 모교 교장선생님,

강진모 재부이안면 회장 등 내외 귀빈과 동문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서양호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보고,

재부보고에 이어 유재복 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사회 의결안 보고에서 서양호 회장은 남봉희 부회장을 제3기 회장에, 이무현 감사가 유임되었다고 이사회 의결

안을 보고했습니다.  이어서 서양호 회장은  "초대회장으로서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중

맡은 남봉희 회장에게 축하와 잘 이끌어 달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서양호 회장으로 부터 동문회기를 이어 받은 남봉희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지역에 자리를

잡게 한 서양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손을 잡으면 인정이 흐르고,

손을 잡으면 사랑이 흐르며, 손을 잡으면 내 마음까지도 따스해 진다"며 "우리 함께 같이 가자"고 역설 했습니다.          

이어 신기철 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서 일기 시작한 활기찬 열기가 대구와 재향을 넘어 재경까지 불기 바란다"

말했으며, 주화중 모교 교장선생님은 축사에서 "서양호 회장님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로 기초가 잘 다져졌으며,

신임 남봉희 회장님에 의해 다시한번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봉희 회장은 서양호 직전회장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자비를 털어 모교에 장학금 200만원을 주화중 교장선생님

께 전달했습니다.  또한 최다 참가기수인 25회 동문에게도 자비로 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교가 제창을 끝으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된 뒤, 뷔페식과 2부 행사에서는 기별 노래자랑 등 여흥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양호 회장의 개회선언

 

 경과보고하는 김철근 사무국장

 

 재무보고하는 유재복 재무국장

 

 유재복 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서양호 회장

 

이임사를 하는  서양호 회장

 

동문회기를 인수인계하는 서양호 직전회장과 남봉희 신임회장 

 

 재부울경 동문회기를 인수 받아 힘차게 흔드는 남봉희 회장

 

제3대 재부울경 동문회 회장 취임에 즈음하여 인사말을 하는 남봉희 회장

 

 

 

 

 사회를 맡은 임오환 부회장

 

 축사를 하는 신기철 총동문회 회장

 

 격려사를 하는 주화중 모교 교장선생님

 

 남봉희 회장이 서양호 직전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남봉희 회장이 모교에 기탁하는 장학증서를 주화중 교장선생님께 전달하고 있다.

 

 최다 참석 동기인 25회 동문들 상금을 받고 한자리에 섰다.

 

 협찬 및 화환, 축전을 소개하는 임장훈 재무이사

 

 교가재창

 

 제1부 폐회를 선언하는 남봉희 회장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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