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인기 연예인이 초청되어 참석한 동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정상급 가수를 초청하기가 쉽지 않은 데도 매년 불러 올 수 있는 동창회의 저력에 놀랍다.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 한 낮에 노래를 불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트로트이 황제 - <현 철>
효녀가수 - < 현 숙 >
이안초등학교 출신 총각과 결혼(?)하겠다고 KBS 국장(동문)께 중매를 요청하는 현숙, 훗날 이안댁이라 불러달란다.ㅎㅎㅎ
떠오르는 샛별 - < 한 영 주 >
동향인(상주 함창)이자 현직 경찰 가수 - < 현 동 현 >
가수들의 열정만큼 열광하는 관중들
200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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