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향연
2012.04.26 by 실암
영취산(靈鷲山)인가, 영축산인가!
2010.03.30 by 실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09.03.27 by 실암
비슬산
2008.04.23 by 실암
봄, 산길을 걷다.
2008.04.01 by 실암
일상에서 서둘러야 할 곳은 딱딱한 회색 콘크리트 숲. 한 눈 팔면 도심 언저리에도 이런 풍경이 있다. 봄꽃 유혹에 빠져 발은 한동안 옆길로 간다. 제비꽃 광대나물 꽃다지 봄맞이 민들레 2012. 4. 14. 부산에서
들꽃뫼꽃 2012. 4. 26. 10:42
왜! 산이 끌리는가, 산을 사모하는가! 우리는 왜 산으로 가는가? 산이 어디 오라하던가! 산에 들면 절로 선해지고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오만 잡동사니 생각과 걱정으로 얼굴 펼 시간조차 없는 일상을 잠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폐부 깊숙이 들어오는 맑은 공기, 제 자리를 지키고 선 나무와 ..
구름하나 바람소리 2010. 3. 30. 16:21
수천년, 아니 역사 이래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들의 아들 조상의 뼈와 살이 묻힌 생존의 터전 문명의 이기 앞에 스러진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리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 조차 흘리고 싶다"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부분 빼앗긴 들과 터전 그러나 봄까지 빼..
들꽃뫼꽃 2009. 3. 27. 11:22
꽃 피고 지는 소리가 들릴 듯, 속절없이 봄이 간다.또 다시 봄을 보내며 산이 그리워 산으로 향했다.지난해 2월 중순 눈발 성성한 비슬산을 내려오며 진달래 고운 봄에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었다.4월 17일자 모 신문의 산행가이드에 실린 비슬산의 풍광에 눈길이 멈췄다.큼지막한 사진은 눈을 유혹하기..
구름하나 바람소리 2008. 4. 23. 17:15
봄을 시샘하는 건지? 나를 시험하는 건지!토. 일요일은 어김없이 흐림 아니면 비오는 날이다. 아쉽다.금년 들어 주말이면 들꽃을 만나러 가는 날이 많아 졌다.봄꽃은 보고 또 봐도 왜 이렇게 허기가 지는 건지.변산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너도바람꽃…, 금주엔 만주바람꽃이 한창이란다.자생지 정보를..
사진과 雜記 2008. 4. 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