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의 은퇴 고민, 귀농귀촌에서 희망을...
2013.03.04 by 실암
초등학교 동창회 ①
2009.08.20 by 실암
가시연꽃
2008.09.17 by 실암
고향은 지금
2008.08.22 by 실암
베이비부머(1955년~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노후 문제에 대한 우려도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습니 다. 이들은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창 복구하던 때에 태어나 유년 시절을 대부분 가난 속에서 보냈습니다. 실제 필자가 태어날 당시 우리 마을은 100여 가구가 넘..
장삼이사 2013. 3. 4. 17:21
8월15일 동창회 가는 날! 이날은 하루를 온전히 어린시절로 돌아가 떠들고 노는 시간이다. 추억의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우정과 향수의 샘물이 넘친다.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기억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은 기억 속에서 과거와 소통하고, 기억의 연료로 살아간다. 동창회는 ..
사진과 雜記 2009. 8. 20. 11:39
추석에 고향을 다녀 오면서 상주 해평면 금호연지의 가시연을 보고 왔습니다. 가는 날(13일)에 들려 잠깐 맛을 보고, 오는 날(15일) 또 들렸습니다. 가는 날은 추석 음식을 장만하는 날인지라 아내의 불만이 컷 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고향집에 도착하니 점심때를 훌쩍 넘긴 시간 이었습니다 저의..
들꽃뫼꽃 2008. 9. 17. 19:06
금척과 은척의 전설. 신라시대에 금으로 된 자(金尺)와 은으로 된 자(銀尺)가 있었는데 이 자는 사람을 살리는 신령스런 보물이었다. 이 두자로 인해 좁은 고을에 사람들이 죽지 않고 계속 늘어나 삶이 어렵게 되자 금척과 은척을 영원히 감추기로 하였다. 귀중한 보물이라 믿을 만한 곳을 찾아 금척과 ..
사진과 雜記 2008. 8. 2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