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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 여름 다대포의 주홍빛 일몰

    2012.08.21 by 실암

  • 다대포의 또 다른 표정들

    2011.03.04 by 실암

  • 다대포의 점 선 면

    2011.02.16 by 실암

  • 파도의 일상

    2011.02.10 by 실암

  • 찰나의 미학, 결정적인 순간

    2011.01.21 by 실암

  • 다대포의 저녁 노을

    2011.01.12 by 실암

  • 다대포 오메가 일출

    2011.01.10 by 실암

  • 다대포의 해넘이

    2011.01.04 by 실암

여름 다대포의 주홍빛 일몰

시를 쓰려거든 여름 바다처럼 하거라 나체를 끌어안은 군청색의 매력 삼각파도의 꼭지점에서 비명을 지르는 파도타기 하는 아이들의 즐거움처럼 시를 쓰려거든 여름 바다처럼 하거라 <‘시(詩)를 쓰려거든 여름 바다처럼’ 부분 / 이어령> 푸른 하늘과 바다, 주홍빛으로 물들 때 가..

사진과 雜記 2012. 8. 21. 16:31

다대포의 또 다른 표정들

이랬을까!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내렸을 때가? 달 표면 같은 광활한 다대포 그날, 혼자였다.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 다대포로 향한다. 어떤 막연한 그리움을 안고 홀로 떠돌았다. 2011. 2. 다대포에서

디카詩 2011. 3. 4. 11:13

다대포의 점 선 면

부드러움은 죄다 바다로 달아나 버리고 자학으로 굳은 딱딱한 군상들만 남았다. 바람이 몹시 화가 난 날이었다. 속살같이 늘 부드럽고 결 고운 줄 알았다. 하늘의 엑스레이로 노광(露光)하면 이럴까? 짓밟혀 굳을 대로 굳은 표정이 숨어 있었다. 점, 선, 면, 그것들은 어떤 암호 같은 기호들을 늘여 놓고 ..

디카詩 2011. 2. 16. 16:33

파도의 일상

파도는 일상으로 바닷가를 서성인다. 조개 파편 하나가 기호로 부활하는 하구 산으로 솟고 강이 되어 흐른다. 그 앞에서 난 문맹자로 남아 홀로 떠돌고 있다. 2011. 1. 30. 다대포에서

디카詩 2011. 2. 10. 10:34

찰나의 미학, 결정적인 순간

해는 넘어 갔지만 물거울에 비친 노을이 너무 아까워 자리를 뜨지 못했다.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쉽게 그곳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속되는 한파에 그렇게 분주하던 사람도, 갈매기도 철새도 죄다 어디로 갔을까? 발로 찍는 사진, 또한 사진은 기다림과 찰나의 예술이기도 하다. 순간..

사진과 雜記 2011. 1. 21. 08:18

다대포의 저녁 노을

하루가 재를 넘는 서녘 하늘 분주해라 바다에 몸을 씻고 일어나는 붉은 깃발 마침내 하나 되는 몸 아려 오는 명치 끝 <다대포 노을 / 정은정> 서산으로 기우는 해를 바라보며 마음의 고요와 평안을 느낍니다. 늘 번잡하던 백사장엔 휴일임에도 인적이 없어 적막이 흐릅니다. 추위를 피해 날아온 철..

사진과 雜記 2011. 1. 12. 08:06

다대포 오메가 일출

올해 첫 다대포 일출 촬영에서 드디어 오메가를 만났습니다. 새해 첫날 문무대왕암 해돋이 실패, 그 뒤에도 송정과 오랑대에서도 외면한 터라 정말 황홀한 만남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구름 한점 없는 너무 청명한 날씨여서 밋밋한게 흠입니다. 다대포 일출은 외항에 정박한 화물선에 가려서 오메가..

사진과 雜記 2011. 1. 10. 07:59

다대포의 해넘이

2011년 첫 태양을 기다리며 어떤 꿈을 꾸셨나요? 가족의 평안을 위해... 건강을 위해... 직장을 위해... 그리고 이 땅에 평화가 내리기를 기도하셨겠지요. 뜻하는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2011년엔 큰 사건 사고가 없어서 신문사와 방송국이 한가로웠으면 합니다. 사건 기자들이 기사거리가 없어..

사진과 雜記 2011. 1. 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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