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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항

  • 명선도 일출

    2014.01.16 by 실암

  • 어부와 갈매기, 강양항(3)

    2013.12.09 by 실암

  • 해무속 어부와 갈매기의 향연, 강양항(2)

    2013.12.05 by 실암

  • 오메가와 해무의 향연, 강양항(1)

    2013.12.03 by 실암

  • '식탁의 감초' 멸치 삼는 어부

    2011.12.23 by 실암

  • 명선도 물안개와 일출

    2011.12.07 by 실암

  • 강양항

    2009.12.28 by 실암

  • 명선도의 일출 ①

    2008.12.08 by 실암

명선도 일출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모래알 처럼"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어느덧 1월도 중순, 새해라는 말은 이제 저만큼 멀어진 느낌입니다. 연말, 연초 그리고 인사철, 이리저리 사람들이 이동하는... 때문에 블로그 활동도 따라서 게으릅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도 늘 행운이 가득..

사진과 雜記 2014. 1. 16. 10:10

어부와 갈매기, 강양항(3)

해 뜬 뒤 불과 25분 뒤의 모습. 용광로 같던 바다는 이제 많이 식었다. 여느 배와 달리 어부가 보이지 않아 빈 배가 들어오는 것 같은데, 아침 마지막 만찬을 갈구하듯 갈매기가 뒤 따른다. 2013. 11. 30. 07:40 2013. 11. 30. 울주군 강양항에서

사진과 雜記 2013. 12. 9. 08:47

해무속 어부와 갈매기의 향연, 강양항(2)

물안개는 해가 올라오면서 끓는 가마솥처럼 피어오르고, 바다는 붉게 물들었다. 온통 주황색 일색. 먼 바다에서 작업하던 작은 어선이 갈매기를 몰고 포구로 들어왔다. 이를 즈음이면 그토록 굳건히 지키고 있던 자리도 무용지물이 되기 일쑨데, 삼각대는 오히려 불편할 따름이다. 좋은 ..

사진과 雜記 2013. 12. 5. 11:11

오메가와 해무의 향연, 강양항(1)

어떤 취미든 한번 빠지면 중독성이 강하지만 사진은 특히 더한 것 같다. 사진 명소는 성직자들이 성지를 순례하듯 사진가들도 매년 갔던 곳을 다시 찾곤 하는데, 사진 소재의 중독성으로 말하자면 강양항 만큼 뇌리에 강하게 남는 곳도 드문 것 같다. 오메가와 해무, 멸치잡이 어부의 귀항..

사진과 雜記 2013. 12. 3. 16:34

'식탁의 감초' 멸치 삼는 어부

강양항에 가면 갓 잡은 멸치를 삼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평일은 수십명, 주말엔 수백명씩 모여드는 겨울 '출사여행'의 명소입니다. 새벽에 작은 배를 타고 나가 잡아 온 멸치를 인근 포구에서 삼는 풍경입니다. 뜨거운 김 속에서 작업하는 어부의 모습이 역광을 받아 실..

사진과 雜記 2011. 12. 23. 16:48

명선도 물안개와 일출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

사진과 雜記 2011. 12. 7. 15:10

강양항

만선이 아니어도 좋다. 살맛나는 세상이길 바랄 뿐! 노인들은 아픈곳이 없었으면 좋겠고, 주부들은 살림살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고 가장들의 어깨가 좀더 가벼워졌으면 좋겠고, 청년들은 모두들 취업해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10년 경..

사진과 雜記 2009. 12. 28. 14:51

명선도의 일출 ①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

사진과 雜記 2008. 12.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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