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뜬 뒤 불과 25분 뒤의 모습.
용광로 같던 바다는 이제 많이 식었다.
여느 배와 달리 어부가 보이지 않아 빈 배가 들어오는 것 같은데,
아침 마지막 만찬을 갈구하듯 갈매기가 뒤 따른다.
2013. 11. 30. 07:40
2013. 11. 30. 울주군 강양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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