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이 재개발로 철거되고 황톳빛 언덕으로 변했습니다.
그 너머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BIFC(부산국제금융센터)가 마천루로 서 있습니다.
머잖아 저 벌거숭이 높은 언덕은 아파트로 변하여 마천루와 경쟁하듯 하늘을 가릴 것입니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부지런히 하늘을 보고 기록해야 겠습니다.
부산 문현동 안동네에서 바라본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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