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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하나 바람소리' 출간 / 판매

장삼이사

by 실암 2014. 10.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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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국민의 손에 카메라가 들려 있는 시대, 사진찍기가 일상이 된 오늘날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 SNS를 통해 무시로 떠다니는 세상이다.

카메라로 쓴 일기 '구름하나 바람소리'는 1인 미디어라고 하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촬영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 사진과 글이다.

소제목 '카메라로 쓴 일기'에서 보는 것 처럼 저자가 2005년부터 최근까지 게재한 사진과 관련된 글을 간추려 엮은 것이다.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날씨를 살피고 잠을 설치며, 고단하게 발품을 팔았던 촬영의 여정을 눈길 가는 대로 마음 닿는 대로 열거한 '방랑의 작은 기록'이다.

종교인들이 성지를 순례하듯 매년 같은 자리를 다시 찾아 나서기도 하는 촬영의 여정에서 어렵게 찾아간 장소의 날씨와 광선의 조건에 따라 결정되는

'사진적 희노애락'과 사진 이미지에 숨어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촬영지에서의 에피소드, 사진 촬영에 대한 정보, 사진 한 장을 놓고 고민한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보도자료 중에서>


<저자 소개>

실암 이 무 현

 함창고등학교, 동의공업대학 공업디자인과, 부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경성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 출강했다.

1983년 부산일보 출판국 출판디자이너로 입사하여 문화사업국 문화사업부장, 광고국 광고디자인부장, 기획실 출판기획팀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2014년 10월 31일 정년퇴임한다.

1993년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하여 보도기자분과 운영위원, 부산지회 기획간사를 역임하고, 현재 부산지회 국제교류간사장을 맡고 있다.

2001년 1월 첫 사진전 '소멸 그리고 저항', 2004년 12월 두 번째 사진전 '기억의 단상'과 2014년 10월 세 번째 사진전 '아침 기억-늪과 호수'를 열었다.


<구름하나 바람소리> 책 판매 합니다.

46배판 변형(18.5x23.0cm), 276페이지, 올 컬러 / 정가 25,000원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22,500원 판매 중)


블로그 이웃들께 20,000원(택배포함)에 판매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비밀글로 주소 남겨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102-21-0199-620 국민은행 (이무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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