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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토끼야!" 희망을 듬뿍 안고 오렴!

디카詩

by 실암 2010. 12. 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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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庚寅年)도 역사속의 한 페이지로 영원히 넘어 갑니다.
다사다난도 모자랄 정도로 경악할 일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많은 한숨과 아픔의 무거운 짐은 이제 역사 속으로 던져 버리고
경쾌하게 달려오는 토끼(辛卯年)의 발걸음 따라 희망의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혹독한 한파에 손발이 저려 오지만 한편 그 어딘가에 매화는 필 것입니다.
2011년 그 안에 새 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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