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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유서의 구절이 절절히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담배 한대도 마음대로 피시지 못하시고 가셨다는 게 가슴이 아픕니다.
가진 자 보다는 없는 자들을 먼저 챙기고 사랑했던 대통령, 자신보다는 나라와 국민이 우선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잠시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로 미워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소탈한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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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과 조문행렬로 한없이 빠져드는 이 시점에,북한의 핵실험 소식으로 나라가 더욱 혼돈스럽습니다.
제정신 차리고 살아가기가 참으로 어려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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