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주의, 자연파괴, 사회적 분열.....
아무리 경제성장이 된다 한 들 탐욕과 공격성이 심화되는 오늘날의 사회는
불확실성과 혼돈, 안정보다는 상실의 무개가 더 큰 것 같다.
성장만능주의, 환경의 파괴, 공동체의 파괴는 몰 인간성으로 몰아 간다.
곧 범죄의 온상이 되는 원인중의 하나가 아닐까!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안양에서 실종된 혜진양이 끝내 싸늘한 죽음으로 발견됐다.
너무도 치떨리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우리가 이렇게 소름이 돋는데, 그 부모의 심정을 무슨 말로 표현할까.....
어린이는 미래요, 희망이다.
어린이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는 악 중에 최악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영면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