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이기대 일출
2022.06.08 by 실암
젖병등대의 희망
2015.02.22 by 실암
명선도의 해돋이
2009.12.23 by 실암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바라본 해돋이. 천혜절경을 품은 이기대 해안 탐방로는 해파랑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손꼽힌다. '동해 해파랑길 750km를 가다' 의 필자 부산남구신문 김성한 편집장의 장도를 마중하며 일출을 담았다. '도보여행의 궁극적 목적지는 순수한 자신과의 대면일지 모른다. 자신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 운이 좋다면 통찰에 가까운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장거리 도보여행이 '순례'로 불리는 이유다. 해파랑길 공식 출발점은 오륙도스카이워크 광장, 장도에 앞서 장엄한 해돋이를 보고 싶었는데, 봄철 해무로 일출시간이 20분 쯤 지나서야 붉은 햇덩이가 떠올랐다.' - 남구신문 2022. 6. 2. 일부 가져옴-
사진과 雜記 2022. 6. 8. 18:08
해돋이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아스라한 주황 빛 노을은 세상의 자질구레한 세간살이까지 빨아들여 아름다운 빛살로 풀어 놓는다. 위, 아래. 하늘과 땅과 바다를 오방색으로 물들인다. 새해, 젖병등대 너머로 밀려오는 주황빛 노을에서 새로운 한 해의 희망..
사진과 雜記 2015. 2. 22. 16:38
진하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돋이입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물안개가 폈습니다. 일출 30분 전에 도착했으나 수백명의 인파로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매서운 날씨에 사진가들의 열기 만큼 바다도 설설 끓었습니다. 2009. 12. 19 진하해수욕장에서
사진과 雜記 2009. 12. 2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