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암의 PHOTO &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실암의 PHOTO &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42)
    • Work (0)
    • 디카詩 (71)
    • 장삼이사 (49)
    • 사진과 雜記 (678)
    • 들꽃뫼꽃 (291)
    • 신문속의 오늘 (32)
    • 구름하나 바람소리 (61)
    • 마라톤 (4)
    • 李茂鉉갤러리 (20)

검색 레이어

실암의 PHOTO &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진하해수욕장

  • 명선도 일출

    2014.01.16 by 실암

  • 파도 그 가벼움

    2014.01.03 by 실암

  • 명선도 일출

    2011.12.26 by 실암

  • 명선도 물안개와 일출

    2011.12.07 by 실암

  • 윈드서핑, 어느새 여름이 성큼

    2011.05.15 by 실암

  • 진하 명선도의 오메가 일출

    2010.12.06 by 실암

  • 명선도의 해돋이

    2009.12.23 by 실암

  • 명선도의 일출 ②

    2008.12.10 by 실암

명선도 일출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모래알 처럼"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어느덧 1월도 중순, 새해라는 말은 이제 저만큼 멀어진 느낌입니다. 연말, 연초 그리고 인사철, 이리저리 사람들이 이동하는... 때문에 블로그 활동도 따라서 게으릅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도 늘 행운이 가득..

사진과 雜記 2014. 1. 16. 10:10

파도 그 가벼움

바다에 서면 가끔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어느새 '너무 아름답다'는 감탄을 하게 되는데, 사유조차 거부 할 것 같은 저 멀고 아득한 곳에서 오는 투명함에 놀란다. 심연을 돌고 돌아 허공에 부서지는 청명함 앞에서 한없는 자유를 느낀다. 가벼움, 즐거운 외침 같은, 신나는 여..

사진과 雜記 2014. 1. 3. 14:43

명선도 일출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넘어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 ... <박두진 시 <해> 일부> 2011년 토끼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한미 FTA 국회..

사진과 雜記 2011. 12. 26. 15:32

명선도 물안개와 일출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

사진과 雜記 2011. 12. 7. 15:10

윈드서핑, 어느새 여름이 성큼

세계윈드서핑대회를 준비하는 진하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대회 첫날이지만 레이스는 없었고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이뤄진 동아리 출사가 일찍 마무리 되어 짬을 낼 수 있었습니다. 대회기간은 일주일이지만 이날이 아니면 못 보기 때문에 잠시 기분만 내고 왔습니다. ..

사진과 雜記 2011. 5. 15. 19:13

진하 명선도의 오메가 일출

12월 들어 주말마다 바다나 호수로 일출 사진을 담으러 나갑니다. 첫 주와 둘째 주 토요일은 주남저수지를 다녀왔는데 구름도 없고 철새도 날지 않아 수확이 없었습니다. 주말 이틀간 알차게 담아 와야 블로그에 뭐든 포스팅을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창고를 뒤적이게 됩니다. 토요일 주남저수지에..

사진과 雜記 2010. 12. 6. 11:55

명선도의 해돋이

진하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돋이입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물안개가 폈습니다. 일출 30분 전에 도착했으나 수백명의 인파로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매서운 날씨에 사진가들의 열기 만큼 바다도 설설 끓었습니다. 2009. 12. 19 진하해수욕장에서

사진과 雜記 2009. 12. 23. 11:35

명선도의 일출 ②

12월,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니 웃음보다는 아픔이 많은 날인 것 같습니다. 날개가 없는 새처럼 추락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춥고 아프고 외로운 시간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지난달 작은 녀석이 군에서 제대를 해서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사진과 雜記 2008. 12. 10. 15:3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실암의 PHOTO &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