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암의 PHOTO &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실암의 PHOTO &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42)
    • Work (0)
    • 디카詩 (71)
    • 장삼이사 (49)
    • 사진과 雜記 (678)
    • 들꽃뫼꽃 (291)
    • 신문속의 오늘 (32)
    • 구름하나 바람소리 (61)
    • 마라톤 (4)
    • 李茂鉉갤러리 (20)

검색 레이어

실암의 PHOTO &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소금

  • 함초의 붉은 표정

    2023.08.30 by 실암

  • 염부의 땀과 눈물의 결정체, 소금 꽃

    2013.06.10 by 실암

  • 고기 굽다 눈 태운 이야기

    2011.09.02 by 실암

함초의 붉은 표정

슬로시티로 알려진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 단일 염전으로는 우리나라 최대를 자랑한다. 이곳 천일염은 미네랄 성분이 외국산에 비해 월등하다고 알려져 있다. 친환경적인 천일염 생산방식을 인정받아 2007년 근대문화유산 등재와 2009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염생식물인 함초가 염전 주변을 붉게 수놓고 있다. 그 중간중간 둥글게 핀 하얀 꽃의 띠가 소금꽃을 연상케 한다.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은 소금값을 떠올리면 비싼 소금물을 먹고 자란 함초의 붉은 표정이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 2023. 8. 25. 부산진구신문

사진과 雜記 2023. 8. 30. 16:20

염부의 땀과 눈물의 결정체, 소금 꽃

태양과 바람에 익은 염전에 소금 꽃이 필 때 땀과 뼈를 녹인 염부의 등에도 소금 꽃이 핀다. 바다를 떠난 바닷물이 꽃을 피우기까지 꼬박 20여일이 걸린다. 염전에 소금 꽃이 피기까지 염부의 등에도 수없이 소금 꽃이 핀다. 땀과 눈물과 뼈를 녹이는 고통의 결정체, 소금 꽃이 핀다. 99.9도..

사진과 雜記 2013. 6. 10. 11:13

고기 굽다 눈 태운 이야기

오래 살다 보니(?) 별 희한한 사고를 다 당했다. 지난 일요일이었다. 로또나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 드문 경험을 했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무진장으로 피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아내와 둘이 찾아 나선 날이었다. '어디에 무엇이 있더라' 하면 확인해 보지 않고선 못 배기는 성정인데 이날도 역..

사진과 雜記 2011. 9. 2. 16:2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실암의 PHOTO &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