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마디의 외침
2019.11.18 by 실암
실암! 언론에 비친 2015년
2016.01.19 by 실암
너무 늦었네!
2015.10.14 by 실암
여행자의 기록
2015.10.08 by 실암
동강할미꽃
2015.03.26 by 실암
해운대 송정 연화리 바다
2008.01.29 by 실암
이무현 포토갤러리
2008.01.23 by 실암
송정일출, 오메가를 보다
2007.12.10 by 실암
바다를 준설하여 매립한 땅에서 염생식물인 퉁퉁마디가 붉게 익어간다. 그러나 곧 콘크리트 아래에 묻혀 사라질 운명이다. 인구가 늘고 사회가 발전하면 개발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 다만 자연환경보전과 개발 사이에서 최대공약수를 찾는 노력을 얼마나 진지하게 하느냐가 ..
사진과 雜記 2019. 11. 18. 17:23
2015년 활자 매체 언론에 게재된 사진과 글을 모았습니다. 한국예총 부산연합회에서 발간하는 <<예술부산>> 월간지에 격월로 저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부산광역시 남구청에서 매월 발간하는 <<남구신문>>에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 이슈가 있을 때 사진과 글을 ..
사진과 雜記 2016. 1. 19. 16:55
20여 년 전 흑백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한 공방에서 스님을 만났다. 당시 흑백사진에 심취해 있었는데, 스님도 바랑에서 흑백 필름을 몇 통씩 꺼내 현상을 맡기곤 했다. 나는 산복도로 골목 사진을 찍었었고, 스님은 시골 버스를 타고 다니며 할머니들을 찍고 있었다. '밀착 프린트'한 작은 ..
장삼이사 2015. 10. 14. 10:59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익숙한 곳이던 아니던, 중요한 것은 그 순간을 오롯이 느끼는 것이 아닐까. 순간의 오롯함을 느끼고 기록하는 일은 여행의 또 다른 재미다. 기록으로서의 사진은 여행의 여운을 즐거움으로 되돌려 주는 선물이다. 희미해진 기억을 새록새록 복원시..
사진과 雜記 2015. 10. 8. 15:14
들꽃을 촬영하면서 해 마다 보러 가야지 하던 동강할미꽃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부산에서 강원도 정선을 하루만에 다녀오기란 여간 먼 길이 아닙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늦은 저녁에야 돌아오는 강행군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동강할미꽃과 첫 대면하던 순간, 그 가슴 두근거림의 여운..
들꽃뫼꽃 2015. 3. 26. 14:45
오늘도 겨울비가 추적추적 온다.새해 들어 3주 연속 주말과 휴일마다 흐린날이 아니면 비가 내린다.일기예보가 빗나가길 바라며 새벽에 창문을 열어보지만 오늘도 역시나 별볼일 없다.오늘도 늦잠이나 자야겠다고 이불을 끌어 당긴다.아내는 `당신 안피곤하라고 하늘이 도우는 거라며` 곱지않은 눈치..
사진과 雜記 2008. 1. 29. 10:40
이무현 포토갤러리 홈 바로가기 >>> http://login.giveu.net/lee/ <환상속으로 / Contax Rts2, 80-200mm.> 수년전 러시아 레닌그라드 발레단의 내한 공연때의 모습이다. 쏟아지는 짙붉은 조명으로 무대는 환상속 거리 모습을 연출한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세상으로 인간 군상들이 걸어 간다. 길은 없었다. 길..
李茂鉉갤러리 2008. 1. 23. 15:30
12월 들어 휴일 새벽마다 해맞이를 했다. 울산 진하해수욕장의 명성도에서 두번, 해운대 송정에서 세번.... 늘 짙은 구름과 바다위 두터운 개스층으로 번번히 실망스런 헛걸음을 했다. 덕이 모자란 탓인가? 12월 8일의 명성도 일출촬영엔 80여명의 사진가들이 몰렸으나 태양은 짙은 개스층 위의 중천하늘..
사진과 雜記 2007. 12. 1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