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2013.04.04 by 실암
봄을 알리는 보춘화
2013.03.22 by 실암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보춘화를 만났습니다. 토끼, 고라니에게 잎을 뜯기지 않아 완전한 모습이었습니다. 흙과 물과 바람까지 달디달게 느껴지던 하루였습니다. 그윽한 난향이 아직도 코끝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2013. 3. 16. 경남에서
들꽃뫼꽃 2013. 4. 4. 08:23
흔히 동양란이라 부르는 꽃입니다. 이른 봄에 꽃이 피어 춘란(春蘭)이라고 부르고, 또한 봄을 알리는(報春) 난초라는 뜻으로 보춘화라 부릅니다. 남쪽 지방 소나무와 참나무가 섞여 있는 남쪽 경사면의 조금 건조한 땅에 잘 자랍니다. 흔하디흔한 꽃이었는데 요즘은 야생에서 만나기가 무..
들꽃뫼꽃 2013. 3. 2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