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앵초
2010.05.17 by 실암
숙은처녀치마와 함께 데려온 녀석입니다. 주로 높은 산의 풀이 많지 않은 곳에 자랍니다. 무리지어 피어 있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꽃입니다. 앙증맞고 고운 모습에 캐어 가는 사람이 많아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기후 변화로 서식환경이 바뀌어 사라진다고..
들꽃뫼꽃 2010. 5. 17.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