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의 하소연
2011.11.12 by 실암
골목길
2009.05.20 by 실암
희망 한 줌, 반가운 꽃
2008.10.15 by 실암
담쟁이들이 인공구조물을 자연으로 돌려 놓았다. 산을 까고, 바다를 매우고, 물길을 막는 우리들 지구가 인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련만...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올 것이다. 과학의 발전을 늦추느라 허둥지둥 정신 못 차리는 날이...
디카詩 2011. 11. 12. 17:55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김현식노래 부분> . . . 비탈 계단 구불구불 좁은 골목길! 달그락 달그락 설거지하는 소리도 들리고 아이 ..
사진과 雜記 2009. 5. 20. 16:00
달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지난 방문 때 찍어 드린 할아버지의 사진도 드릴 겸 해서 입니다. 집집마다 뜰에 유난히 화분이 많은 동네입니다. 가난하게 살아도 오밀조밀 작은 행복을 집안 가득 들여 놓고 살지요. 가을이라 꽃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깊은 가을인데도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으니 ..
들꽃뫼꽃 2008. 10. 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