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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하소연

디카詩

by 실암 2011. 11.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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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들이 인공구조물을 자연으로 돌려 놓았다.

 

산을 까고, 바다를 매우고, 물길을 막는 우리들

지구가 인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련만...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올 것이다.

과학의 발전을 늦추느라 허둥지둥 정신 못 차리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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