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을 보는 마음
2013.09.27 by 실암
나도송이풀
2011.10.06 by 실암
영아자,나도송이풀,까치고들빼기
2009.10.16 by 실암
`꽃들의 제안`
2008.09.26 by 실암
봐 주는 이 없어도 언제나 때가 되면 그자리에 피고 진다. 비 바람이 불어도 생채기 난 몸을 훌훌 털고 일어나는 풀꽃들... 홀로 피어 더 애틋한 아름다움, 사사로운 감정은 어디에도 없다. 인적 없는 골짝, 꽃을 보는 마음에 기분 좋은 땀이 맺혔다. ** 놋젓가락나물** ** 층꽃나무** ** 둥근..
들꽃뫼꽃 2013. 9. 27. 14:39
현삼과의 반기생식물인 한해살이풀입니다. 황금빛의 풍성한 들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산과 들 양지 바른곳에서 자랍니다. 높이는 60cm까지 자랍니다. 들의 언덕이나 풀밭은 여러 식물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의 터전입니다. 나도송이풀은 다른 식물의 영양분을 빼앗아 먹는 반 기생..
들꽃뫼꽃 2011. 10. 6. 08:26
9월에 담아온 들꽃을 이제야 보입니다. 영아자 초롱꽃과의 다년생초 키는 50~100㎝이고 줄기와 잎에 털이 약간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긴 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7~9월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5갈래로 깊게 갈라져 갈래꽃과 같은 ..
들꽃뫼꽃 2009. 10. 16. 10:58
꽃들의 제안 꽃병을 없애주세요. 애완용 강아지나 고양이가 예쁘다고 머리를 절단해서 실내를 장식하지는 않잖아요. <이외수, 하악하악중에서> ▼ 고마리 ▼ 나도송이풀 ▼ 투구꽃 ▼ 정영엉겅퀴 ▼ 까실쑥부쟁이 * 2008. 9. 21 영남알프스에서 블로그 열고 하루에 세꼭지 올리기는 처음이다. 기록이..
들꽃뫼꽃 2008. 9. 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