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돌아오다
2020.04.28 by 실암
곤줄박이 순간포착
2012.02.29 by 실암
'새야새야 방울새야'
2011.03.08 by 실암
‘곤줄박이 부부’가 신접살림 마련에 여념이 없다. 암수가 번갈아 마른 풀과 이끼를 물어와 방치했던 둥지를 보수하는 중이다. 곧 태어날 새끼들을 위해 아늑한 보금자리를 짓고 있다. 곤줄박이는 12~13일 동안 알을 품으면 새끼가 태어난다. 이후 보름 정도 지극정성으로 새끼들을 키워 ..
사진과 雜記 2020. 4. 28. 15:29
곤줄박이의 날개 짓이 힘차고 화려한데 엄동 붉은 열매에 현혹됨은 아닐 것이다. 붉은 열매 끝에 달아놓은 잣 하나에 곤줄박이와 사진가의 시선이 곤두선다. 잣 하나로 곤줄박이를 희롱하는 사진가! 그러나 수천분의 1초로도 제대로 붙잡지 못하는 사진가들. 결국 희롱당하는 쪽은 사진..
사진과 雜記 2012. 2. 29. 17:21
새야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민요에서) 노루귀의 자태..
사진과 雜記 2011. 3. 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