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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디카詩

by 실암 2006. 6.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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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하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만족합니다.
인생 같은 게임, 언제나 성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선을 다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유감없이 잘 싸웠습니다. 

 

대~한민국

진정 그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2006.6.25 토암공원에서, 카메라 Nikon D70s 17-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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