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인 '세계 모래 조각전'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6월 6일 부터 9일인 일요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려, 100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 갔습니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싱가폴 등 6개국 9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치타, 코끼리, 기린, 아나콘다, 얼룩말, 독수리, 앵무세, 카멜레온 등 정글 속 동물들과 원주민을
모래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2014. 6. 6. 해운대해수욕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