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람이 가르쳐 준 사랑!

사진과 雜記

by 실암 2012. 6. 28. 10:59

본문

 

 

짙은 안개 속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 했다.

 

어느 순간 바람 불어와

꽃향기로 내게 전하는 말

'나 당신 사랑해요'

 

바람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2012.  6.  9.  경주에서

 

'사진과 雜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지나간 도시의 밤하늘  (0) 2012.07.20
모처럼 푸른 도회의 하늘  (0) 2012.07.03
한그루의 나무  (0) 2012.06.21
'춤, 바다를 품다'  (0) 2012.06.10
보리밭의 개양귀비  (0) 2012.06.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