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서둘러야 할 곳은
딱딱한 회색 콘크리트 숲.
한 눈 팔면
도심 언저리에도 이런 풍경이 있다.
봄꽃 유혹에 빠져
발은 한동안 옆길로 간다.
제비꽃
광대나물
꽃다지
봄맞이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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