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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무 찾아 오던 날

디카詩

by 실암 2011. 6. 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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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무한히 자유로운 것은

자신을 무한한 허공에다 내버렸기 때문이다"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중에서 / 이외수>

 

 

 

도시는 여전히 그렇게 서 있고,

다만 자유로운 구름이 다녀갈 뿐이네.

 

 

 

 

 

 

 

 

 

 

 

 

 

2011.  5.  21.  이기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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