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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뫼꽃

by 실암 2011. 5. 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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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노랑매미꽃, 여름매미 꽃이라고도 한다.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간지역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옆으로 기는 굵은 뿌리줄기를 가져 영양번식으로 무리를 지어 집단을 형성하며 뿌리는 길고 가늘다.

뿌리줄기에서 길이가 30~50㎝인 줄기와 잎이 나온다.

노란색의 꽃은 4월말에서 5월초에 걸쳐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핀다.

꽃받침잎 2장, 꽃잎 4장이 십자형으로 배열된다.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머리는 2개로 나누어져 있고, 수술은 매우 많다.

여름이 되면 잎과 줄기는 없어지고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무 열매처럼 긴 삭과다.

<백과사전에서>

 

월초라 많이 바쁩니다.

황사가 심해서 밖에 나갈때는 마스크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계절의 여왕처럼 늘 싱그러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11. 4.  23.  경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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