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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 / 가시여뀌

들꽃뫼꽃

by 실암 2008. 9.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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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린내풀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모양이 독특하게 생겼다. 어떤 이는 뱀 대가리처럼 생겼다고 하는데
   꽃대의 길쭉한 모양이 조선시대 급제한 사람에게 내리는 임금의 어사화를 연상시킨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자료에는 키가 1m로 나오지만 실제 어른 키를 훌쩍 넘어 선다.
   7∼8월에 하늘색을 띤 자주색 꽃이 핀다.
   건드리면 누린내 같은 역한 악취가 나서 누린내풀이라 한다.

 

 

 

 

 

 

 

 

 

 

  

 

   가시여뀌  

   여�과의 한해살이풀


   산의 응달에서 자란다. 1.5 m 정도로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친다.
   줄기에 액을 분비하는 붉은 선모(가시)가 빽빽이 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뀌로는 <개여뀌>가 있는데 물가 습지에서 자라는데
   잎과 줄기를 짓찧어 물웅덩이에 풀어서 고기를 잡기도 한다.
  가시여뀌와 이삭여뀌는 산에서 주로 볼 수 있다. 

 

 

 

 

 

 

 

* 2008년 9월 2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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