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2010.05.25 by 실암
"성안내는 얼굴이 공양....."
2005.05.24 by 실암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신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에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
사진과 雜記 2010. 5. 25. 15:10
"성안내는 얼굴이 공양이고, 험한 말 안하는 입이 미묘한 향이다"라는 법문이 생각납니다. 부처님 오신날 두구동 홍법사 마당 한켠에 어린이가 만든 특별한 연등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비구니 스님을 그렸나 봅니다. 비구니 스님의 환한 얼굴의 연등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서너가지 나물..
사진과 雜記 2005. 5. 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