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한 줌, 반가운 꽃
2008.10.15 by 실암
달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지난 방문 때 찍어 드린 할아버지의 사진도 드릴 겸 해서 입니다. 집집마다 뜰에 유난히 화분이 많은 동네입니다. 가난하게 살아도 오밀조밀 작은 행복을 집안 가득 들여 놓고 살지요. 가을이라 꽃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깊은 가을인데도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으니 ..
들꽃뫼꽃 2008. 10. 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