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암에서 바라본 운문사 추색(秋色)
2011.11.07 by 실암
가을비가 어서 떠나라고 단풍을 재촉 합니다. 안 그래도 하룻밤이 멀다하고 우수수 ‘추풍낙엽’인데 잦은 비에 익을 사이도 없이 떨어집니다. 연 3주째 주말마다 비오는 날입니다. 기온은 또 뭐가 뒤틀렸는지 가을과 여름, 봄을 섞어 놓은 듯합니다. 인터넷을 달구는 단풍은 구경..
사진과 雜記 2011. 11. 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