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벌(우포늪)의 아침
2011.04.20 by 실암
'보고 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 하게 느껴 본 적이 있으신 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앞으로도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 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 거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
사진과 雜記 2011. 4. 20.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