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서나물
2011.11.28 by 실암
주홍서나물의 홀로서기
2011.08.03 by 실암
볼그레한 볼에 살포시 고개 숙인 모습에서 수줍음이 묻어나는 꽃입니다. 가을이면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흔한 들꽃입니다. 활짝 핀 모습을 기다리다가 황당한 경험을 하게 한 꽃이기도 합니다. 녀석을 처음 만났을 때 피다만 꽃처럼 보여서 활짝 핀 꽃을 찾아다니기도 했..
들꽃뫼꽃 2011. 11. 28. 17:11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바람결에 흩어지는 낱씨들이 거미줄에 걸렸다. 집 떠나면 '개고생' 이라는 것을 그들도 알까? 어느 순간 한 계단 오르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http://login.giveu.net/lee
李茂鉉갤러리 2011. 8. 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