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생존활동
2012.02.16 by 실암
먹이를 던져 주는 것도 누(累)가 될까 두렵다. 갈매기들이 서로 다투니. 헝그리 사진가들이 부둣가를 서성입니다. 연일 혹한이 이어져 고깃배도 바다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부두는 파리만 날리고 있습니다. 굶주린 갈매기 또한 생선 내장이라도 얻어먹으려는데 깨끗합니다. 보다 ..
디카詩 2012. 2. 16. 17:33